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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타 신사

고요한 분위기의 닛타 신사는 길고 다채로운 역사를 지닙니다. 신사의 역사는 650년 전의 남보쿠 시대(14세기 전반) 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당시에는 일본 남부와 북부가 나뉘에 지속적인 갈등을 빚고 있었습니다. 장군 중 한명인 니타 요시오키라는 이름의 사무라이는 남부에서 가장 뛰어난 전사이자 전략가 중 한 명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는 오늘날 야구치 페리가 지나가는 오오타구에서 최후를 맞았는데, 적들은 그의 배 바닥에 구멍을 뚫었으며 강변에서 허둥대는 군인들에게 화살을 쏘았습니다. 그의 죽음은 모두에게 저주를 가져왔다고 믿어져  내려와, 주변 지역은 지속적인 낙뢰와 화재로 시달렸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복수심에 불타는 요시오키의 영혼을 달래기 위해 그가 죽은 자리에 니타 신사를 지었습니다.

오늘날, 신사는 복을 주는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주변 지역에서 홀로 우뚝 솟은 700년 수령의 느티나무로도 유명합니다. 이 나무는 수많은 화재와 1945년 도쿄 공습을 통해 나머지 신사 건물들을 불살랐을 때 살아남기까지 했습니다. 이 나무를 만지는 사람은 건강과 장수의 복을 받게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신사 뒷편에는 작은 대나무 숲이 있습니다. 에도 시대에, 기전기의 발명가로도 알려진 히라기 겐나이는 일본의 신사들에게 제공된 최초의 하마야(신성한 화살)을 만들기 위해 신사의 대나무 조각을 가져갔습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의 유명 그래픽 아티스트인 아사하 카츠미가 현대적인 조각기술로 표현한 화살을 메인홀 옆에 배치한 작품이 이 사건을 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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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무료
오시는 길

닛타 신사는 도큐 다마가와 선 무사시 닛타 역에서 조금 걸어가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