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다 신사 축제

하네다 신사는 800년도 더 전으로 거슬러 올라 카마쿠라 시대 때 지어진 신사로, 오늘날에는 하네다 공항과 인접한 덕에 많은 관광객이 안전한 비행을 기원하고자 들르는 곳입니다.

매년 7월 마지막 주가 되면 하네다 신사에서는 활기 넘치는 축제가 열리는데, 미코시(들고 다니는 신사)라는 가마가 거리거리의 30,000명에 달하는 참가자를 뚫고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인파 속을 떠다니는 것 같기도 하고 바다를 항해하는 배 같기도 합니다.

  • 시기: 7월 마지막 주(매년)
  • 장소: 하네다 신사
  • 찾아가는 길: 케이큐선 오도리역에서 도보로 12분

코지야 아와오도리 축제

아와오도리 축제는 분위기가 활동적이고 춤과 음악에서 리듬감이 넘치며 공연진이 입는 축제 의상이 화려하고 독특하여 인기가 많습니다. 시코쿠 도쿠시마에서 처음 시작되었고 일본 전역에서 치르는 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오타시에서 열리는 코지야 아와오도리는 시내에 있는 상점가를 따라 진행되며, 이틀 동안 10개 단체, 총 600명이 참가합니다.

  • 시기: 8월 초(매년)
  • 장소: 코지야역(상점가)
  • 찾아가는 길: 케이큐 공항선 코지야역 바로 옆

이케가미 혼몬지 절 오에시키 축제

이케가미 혼몬지 오에시키 축제는 역사가 730년도 더 된 행사로, 도쿄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인상적입니다. 불교 학자이자 니치렌종과 이케가미 혼몬지를 세운 니치렌이라는 승려의 기일(10월 13일)을 기리는 축제입니다. 니치렌을 기리는 오에시키 축전은 일본 전국에서 열리지만 그중 가장 크고 인상적인 행사는 바로 이곳, 니치렌이 승하한 오타시의 이케가미 혼몬지 에서 열리는 것입니다.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 축제에서 하이라이트는 10월 12일에 있는 “만등 행렬입니다. 만등은 탑 주위로 10,000개의 등을 달아 만든 등불로 이케가미역부터 절까지 2킬로미터에 이르는 거리를 운반하는데, 벚꽃으로 장식한 등을 든 참가자들과 플루트와 드럼으로 전통 축제 곡조를 연주하는 에도 시대 양식의 소방관(Matoi)들이 함께 행렬을 이룹니다.

  • 시기: 10월 11-13일(매년)
  • 장소: 이케가미 혼몬지 절
  • 찾아가는 길: 도큐 이케가미선 이케가미역에서 도보로 10분 또는 아사쿠사선 니시마고메역에서 도보로 1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