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찾아가고 싶은 오타구의 추천 여행지

//가을에 찾아가고 싶은 오타구의 추천 여행지

가을에 찾아가고 싶은 오타구의 추천 여행지

일본 방문에 가장 좋은 계절 중 하나가 단풍잎이 빨갛게 되고, 은행잎이 황금색으로 빛나는 가을철입니다. 도쿄 곳곳에 찾아갈 만한 단풍 명소도 많지만 꼭 추천하고 싶은 명소가 오타구에 있습니다. 이번에는 오타구에서 단풍 구경에 최고의 명소 리스트를 만들어봤습니다.

센조쿠이케 연못 공원

센조쿠이케 연못 공원은 특히 가을철에는 하루종일 마음 놓고 쉬어갈 수 있는 연못을 중심으로 한 공원입니다. 이 공원은 몇가지 철새가 돌아오는 연못과 신사, 놀이터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재미 있는 놀이가 많이 있지만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이 스완보트나 노로 젓는 보트, 발로 젓는 보트를 타고 연못에서 아름답게 물들이는 가을 단풍을 구경하는 일입니다.

덴엔초후 은행나무 가로수길

덴엔초후 지역은 전원 도시이자 도쿄에서 가장 부유층이 사는 고급 주택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인적 드문 고즈넉한 도시풍경에서 단풍을 구경하고 싶으시면 도쿄 서부에 위치하는 이 오아시스를 꼭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덴엔초후역 서쪽 출구를 나가시면 선명한 노란색으로 빛나는 은행나무 가로수길을 걸어가는 황금빛 오후를 지낼 수 있습니다. 카페나 부티크를 방문하거나 거리에 늘어선 세련된 저택들을 감상해보는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한층 더 즐길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MIKI Yoshihito (CC BY 2.0)

이케가미 혼몬지 절

이케가미 혼몬지 은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절 중 하나이며 1년 내내 언제든지 방문할 만한 곳이지만, 아름답게 물들이는 단풍나무에 둘러싸인 가을철에는 특히 훌륭합니다. 연중행사인 오에시키 법요가 열리는 계절도 역시 가을입니다. 오에시키 법요는 혼몬지 절을 창건한 니치렌 성인의 입적일에 맞춰 매년  10월11일-13일에 열립니다. 오중탑 모양으로 된 제등에 여러 장식이 달린 높이가 5미터 가량 되는 장대 ‘만도’를 세워들고 이케가미역에서 혼몬지 절까지 총 2킬로미터 거리를 행진하는 ‘만도 네리 행렬’이 법요의 주요 행사라고 합니다.

사진 출처OiMax (CC BY 2.0)

오타 시장

여기서 단풍잎을 찾아볼 수는 없지만, 그 대신으로 여기 방문자 통로에서는 제철인 과일, 채소, 생선, 또한 꽃까지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일본말로 ‘오타시조’라 불리는 오타시장은 도쿄에서 최대 규모인 도매시장이자 일본 최대급 화훼시장이기도 합니다.

이른 아침에 실시되는 경매는 아침 7시경에 시작되는데 방문자는 견학실에서 건물 내부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일요일 및 경축일, 특별한 임시 휴무일을 제외한 매일 열리는 시장입니다(임시 휴무일 및 관련 정보는 중앙도매시장 웹사이트http://www.shijou.metro.tokyo.jp/ 에서 사전에 꼭 알아보세요).

2018-11-21T04:08:45+00:00안내|